이번 충주 여행의 하이라이트
제일 기대되었던 부분
충주 서유숙 스테이 숙소!
서유숙 스테이 (seoyoosuk.com)
길도 너무이뻐
강아지들도 너무이뻐
카페도 너무 이뻐
카페에서 파는 디퓨저 향도 너무 좋아
조식도 너무 맛있어~
주변에 산책로도 너무 이뻐
대략적으로 모두 완벽했던
서유숙 스테이 시작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입구에 들어서면
2가지 생각이든다
정갈하고 이쁜 한옥마을에 입주한 주민이 된것같은 기분과
사장님 관리 진짜 빡쎄게 하시나보다
군대군대 심어저 있는 꽃들이며
풍경 자연의 냄새까지 정말 괜찮은 풍경
실내
허리 아파서 침대아니면 못자는데 여기 사장님도 그러신지 깔끔한 침대
와이프는 저기 섬유유연제 향이 너무 좋다고 계속 찾아보시는데
사장님이 해외에서 공수해오시는거라고 함
가이드는 읽어보시길
겉에서 보면 깔끔한 한옥
안에는 실제로 현대주택에서 필요한 것들이 갖춰져 있으면서
최대한 한옥의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
밤이 되어 배고파 주변 음식점을 찾아보니
평이 괜찮은 배달되는! 소태식당이란곳이 있다
마감시간에 임박해 급히 주문
사장님이 주차장에 도착하면 문자를 주신다
장소 - 네이버 지도 (naver.com)
개인적으로 무난한맛 양념치킨 소스는 색달라서 좋았음
아침 9시에 안내실앞으로 가면 조식을 주신다
숙소 내에서 먹거나 숙소앞 테이블에 먹으면 굿
참고로 실내조리가 불가능하니 음식을 싸오는걸 추천 전자레인지만 가능
실외 테이블에서는 간단한 음식만 가능
조식이 너무 맛있다
사장님이 연세가 조금있어 보이셨는데 실제론 젊은분이 분장을 한게 아닐까 할정도로
인테리어부터 관리 조식까지 요즘 센스가 보였다
서유숙은 카페도 같이 운영한다.
참고로 사진못찍음
카페에서 커피한잔씩 하고 디퓨저향이 너무좋아 충동구매
그리고 저녁 6시 이후 그리고 아침이 되면 강아지들이 풀리는데
너무너무 기엽다..
총3마리 이상인듯
리트리버 2마리는 엄마와 자녀인듯 엄마는 느긋하고
애기는 힘이 넘쳐 동네 몇바퀴를 도는지.. 아무튼 너무 사랑스럽다.
다음목적지 스케줄까지 시간도 좀 있고
이제 산책좀 해보자
오른쪽으로 갈까 왼쪽으로 갈까 하다 오른쪽으로
정말 가보길잘한듯
위치는 대략 이정도
멀어보이지만 차타고 금방
벗꽃길이 쫘악 길따라 펼쳐져있는데 양옆에서 벗꽃이 비처럼 떨어지고
차로도 진입가능
정말 오랫만에 이쁜거 많이봄
그리고 스케줄을 향해 이동하는데
보기드문 멋진 강줄기
비내섬 이라 한다
참고로 서유숙카페에서 파는 디퓨저 이름도 비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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